모모/김만준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 하면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우우우~
모모~~ 우우우...
lucifer
모모(Momo)는 독일의 아동문학가 미하엘 엔데가 1973년발표한 책의 이름이자 주인공의 이름이다. 발간 당시의 정식이름은 《모모, 시간도둑과 사람들에게 빼앗긴 시간을 돌려준 한 아이의 이상한 이야기》이다
.미하엘 엔데는 판타지 소설을 통해 문명에 의한 자연의 파괴(끝 없는 이야기)와 소비중심의 문명(모모)을 비판하였다. 현대 철학자인 데이비드 로이와 린다 굿휴는 2002년 《모모, 도건, 시간의 일반화》라는 책에서, "이 책은 1973년에 쓰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간도둑의) 악몽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모모》를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소설 중의 하나로 선정하였다. |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갈매기비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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