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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의 보배가 되는 교회를 꿈꾼다]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간증

비전무릎 2008. 9. 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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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보배가 되는 교회를 꿈꾼다]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교회 개척 6년 만에 성도 수 1만 여명을 바라보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분당우리교회.
분당우리교회의 이찬수 목사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40대 목회자 가운데 한명이다.

나이 서른에 부르심에 순종한 늦깎이 목사 이찬수.
20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그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뒤
개인 사업체로 기반을 잡아가며 목회자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했다.

그러나 어느 날 한인신문에 실린 사진 한 장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당시 한국의 어느 한 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여교사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옆에서 아이들이 놀라는 사진을 본 뒤부터
한국의 청소년들에 대한 불쌍한 마음과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따르는 좋은 모델이 되겠다는 마음을 품게 된 그가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한 데에는 어머니의 기도가 뒷받침이 되었다.
목회자였지만 40일 금식기도 끝에 소천하신
아버지가 맺지 못한 목회의 열매를 아들이 맺어주길 바랬던 것이다.

고국으로 돌아와 사랑의 교회에서 10여년 동안 부교역자로 섬긴 그는
청소년들에게 예배의 기쁨과 은혜를 회복시키기 위해
기존의 예배 형식을 탈피, 새로운 예배 형식을 도입하며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목회를 펼쳐왔다.

2002년 사랑의 교회에서 개척해 분당우리교회를 세웠으며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라는 비전을 이루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를 꿈꿔온 이찬수 목사의 삶을 만나본다.  

출처 : 은 혜 동 산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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